댓글을 바로 달 수가 없어 이렇게 가름합니다. 전 2007년에 아내를 만나 딸 초등 2학년과 아들 6살을 두고 있습니다. 문화가 너무나 다른 나라 사람들과의 결혼은 남편에겐 도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편들이 갖추어져 있으면 좋을 성격은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과 하늘과 같이 높은 이해심이 요구됩니다. 그런 조건을 갖추지 않고도 잘 사시는 분들은 예외입니다.그래서 태클도 원치 않습니다.그리고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