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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식으로 (19)


재키찬
File 1
떡뽁이. 튀김 . 오뎅. 주먹밥 . 오랜만에 먹어 봅니다. 바빠서 오늘은 분식으로 점심을, 사는게 바쁜 건지 , 하루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 갑나다. 바쁜 삶을 잠시 음악을 들으면서 필리핀 가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D

맛있게 드시고 평안한 하루되세요.

B

으앙~~~~ 국물떡볶이....!!!! 김밥이랑 순대랑 찍어먹고 싶네요. 많이 바쁘시죠? 그래도 바쁘실때가 좋은거예요. 바쁘시더라도 식사 꼭 하세요~^^

부러운걸요 요 분식들도

저는 나이먹은 지금까지도 떡복이 오뎅 순대 튀김..왜 이런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떡볶이를 땀 뻘뻘흘리면서 먹고있으면 다 쳐다봐요.. 불행하게도 집사람과 울 머스마들은 모두 별로 않좋아한다는 겁니다.. 아빠때문에 희생타를 날려준다고 하면서 ㅋㅋ

와 분식 진짜 맛있겠네여... 정말로 먹어보고 싶어요ㅕ

J

침넘아가네요.

@ jammers 님에게...전 제 침으로 배 채웠습니다 ㅋㅋ

J

앗 더럽 ㅋㅋㅋㅋ@ 니가있어좋다 님에게...

헐~~ 저 벌건 떡볶기 국물에 튀김 찍어먹고 매콤한 맛이 목구멍에 넘어가면 어묵국물 후르륵 해야 되는건데ㅠㅠ

@ 도담도담 님에게...아이고 이것참... 괜히 봤네요..ㅠㅠ

오늘 저녁 떡볶이와 김말이 오뎅으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떡오순인데 순대 어딨나요? 순대없음 반칙입니다 ㅎ

김말이는 떡뽁이 궁물에 적셔먹는게 진리죠...ㅎ

저도 떡볶이와 오뎅은 좋아해요. 추억이 젖어있는 음식이니까요. 그런데 주먹밥은 손으로 먹는것이 아닌가요?

오세요 조금씩 쉬어가세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도 아플 시간도 없어요

H

와~ 시장통 분식 언제 먹어 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요번 한국 방문때 한번 접할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기대해 봐야 겠지요

혼밥으로 유명하신분께서 분식으로... 떡뽁기 국물이 한강수네요...ㅋㅋㅋ 맛나게드세요^&^

떡볶이가 먹음직스럽네요..한국에 잇는 길거리 떳볶이같아요 ㅎㅎ

필리핀에 혹시 분식점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