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1의 경우에는 수험 번호 끝의 세자리 수가 001~133번까지는 한국 문화원(2F Mancor Corporate Center,32nd ST. Bonifacio Grobal City,Taguig City 1634,Philippines) 이고요. 끝의 세 자리 수가 134~202 인 경우는 파사이 세종 어학원에서 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koreanculture.ph/을 검색 하십시요)   그리고 시험의 시작은 9시로 나왔고요. 입실은 30분 전인 8시 반까지 하셔야만 합니다.   시험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인지 아니면 대부분 어학당의 수료증으로 대체를 하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작년 이맘때는 중간에 접수한 학생들의 수험번호가 500 단위를 넘은 것으로 아는데 겨우 200명 남짓으로 줄어버렸습니다. 토픽2의 경우에도 겨우 끝 번호가 49번이라고 하니 모두 합쳐야 250명 남짓 되네요.    토픽1의 경우에는 결혼 비자 신청시에도 반드시 필요하고 한국에 가서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일부 이수한 것으로 인정(이수증은 인정 안됨)되는 것임에도 인원이 너무도 많이 줄어버렸네요.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더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CFO 교육에서도 한글 능력에 대한 테스트를 준비한다는 말이 있고, 제 집에 온 학생이 실제 이것이 리젝의 중요 원인 중 하나라고 하였으니까요. 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의 좋은 결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