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바랑가이barangay health center에서 결혼세미나 교육 받았습니다. 다른분들 다른도시에서 잠깐 교육받고 끝났다던데... 바랑가이는 아침 8시부터 12시15분까지 두여자가 쉬는시간없이 교육했습니다.. 따갈로그어도 모르는데 지겨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4시간 15분동안 그냥 졸면서 앉아있었어요...우리커플 포함 5커플..  모두 10명 필리피노도 지겨워 하더군요.. 어떤분은 세미나 끝나면 다음날 세미나증명서 준다던데...바랑가이는 다음주 화요일에 세미나증명서 받으러 오라더군요.. 물론 여친이 물어본겁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