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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기3 보석사러가기 (1)


연말 선물을 몇개 돌려야 해서 호텔 근처 보석상가에 들렸습니다. 1~3캐럿 사이로 선물받을 사람 탄생석에 맞춰서 루비, 가넷, 시트린, 진주, 아머시스트, 투명한 토파즈 (다야대신) 하나씩 목걸이 펜던트 용으으로 하나씩, 에머랄드는 두개 (귀걸이용)으로 샀습니다. 3군데서 총 이천바트 정도 쓴거 같네요. 더 깎을 수 있겠지만 몇천원 굳이 깎기도 그래서 달라는 대로 줬습니다. 근데 이걸 은제 펜던트 만드려는 데 개당 천오백, 깎아준다고도 천삼백씩 부르더라구요. 지네가 직접 할것도 아닌거 같은데, 은값도 얼마 안하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그냥 들고 나왔습니다. 1500 x 7 x 35.4 = 37만원 한군데서 쓸거면 몇분 걸어서 값 깍아볼 만 하죠. 그래서 뒷골목에 길거리 식당과 보석상들 있는데로 가서 은에다 세팅 해주는데 어디냐고 하니까 다른 상인들이 여기로 가라고 하네요. 여기서는 가게마다 한가지씩만 하는 거 같아요. 특정 보석을 팔거나, 가공하거나, 폴리싱 하거나, 세팅하거나 등등. 인상 좋게 생긴 Noy 라는 아저씨한테 개당 700바트씩에 맡기고 나왔습니다. 반값이네요. 딱 봐도 예술가 같이 생겼네요. 보석까지 총 7000바트에 7개니까 개당 1000바트씩 나오겠네요. 루비랑 에머랄드는 싸구려품질이긴 하지만 크기는 나름 2캐럿 정도 되고, 어차피 인증서도 없이 샀는데 우리같은 사람이 고급인지 아닌지 봐도 모르죠. 일주일 있다 찾으러 가면 보충사진도 올리겠습니다.
Alissa

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시네요. 보석 사진들 꼭 올려주세요.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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