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아닌 경치에 미쳐서 살고잡다 헝께, 여그 나라는 그정도 연세면 나가 솔찮히 많아가꼬, 굴다란 대그빡 손주들도 막 대여섯넘 딸리고 . 앞 이빨도 두어대 빠져있고 그란디요 오히려 한국분이 낫지 않을께라? 그래도 착흔 피나이를 원흐시믄, 연배 맞으신 분 찿아 보시믄 검나 많아라... 돈 쪼까 있따구 젊은년 델꾸 앙거서 사탕방구 끼다보믄 삼베 바지 방구 새는것 맹키로 알토란같은 쌈짓돈 순식간에 날려분당께요.

@ 그까이꺼 - 마음이 중요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 하셨을때 다시 할 수 있다고 마음 먹으시면 마음 속에 새로운 기운이 싹트 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저도 제 친구들이 도둑놈이라 하지만 오늘 저는 제 필리핀 와이프를 한국에 대리고 왔습니다. 어렵게 한 결혼이라 감회가 새롭더군요. 그녀와 같이 있을 수 있다면 행복 합니다. 조언이라면 마음씨 이쁜 여자를 선택 하세요.열 손가락이 다르듯 살아온 성장 과정에 따라 하늘과 땅이 필리핀 여자 라고 생각 합니다. 결혼 하셔서 행복한 가정 꾸미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 그까이꺼 - 두번 읽어야 이해가되는군요.. 좋은 말씀이네요 글쓴분 참고하세요.

@ 그까이꺼 - 님...그쵸.다들 저보다 먼저 필에 정착하시구 생활 하신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저한텐 충분히 존경 스럽구여.. 지금 당장이야 나이차이...정말 숫자에 불과할 정도로 자신있지만 님 말씀처럼 60넘어 경제력 없을때 여자한테 차이고 한국 온다면 차라리 접시물에 퐁덩ㅠ ㅠ 이건뭐 기냥 살던대로 살아야 하나 아님 에이젼시 말처럼 필을 한번 다녀 와야하나 머리 아프네여^^ 여튼 님말씀 세겨 듣겠습니다.감사해여^^

@ gallaxy1 - 님..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하며, 물론 불가능 할수도 있겠지만 반면 나도 그리 될수있단 희망을 가져 봅니다^^ 한국에 같이 오셨다니 축하 드리구여 많이 행복 하셔여...부럽부럽^^ 저두 맘착한 여자분 욜씨미 한번 찾아 볼랍니다.. 감사...

필녀나 한국녀나 다 사람나름인데여. 나이가 어릴 수록 순수하다는 건 보통적으로 사실이고요, 18-21 세 정도가 좋습니다. 또 님의 생각대로 얼마던지 가능하고여. 그러나 절대 돈 가져오지 마세요 한꺼번에, 한국사기꾼에게 다 날리고 목숨까지도 위험할 수있져. 돈 있는 척도 말고... 그리고, 한국사람 만나면 그저 영어공부하고 쉬러 왔다고 하고 결혼 야그 쉽게 하지 마세요. 사기꾼 부로커 몰려듬니다. 천천히 머물다 보면 다 수가 생깁니다. 그러니 서두르지 말고, 스스로 터득하세여. 누구 쫒아다니다가 인생 망칩니다. 함부로 믿지 말라는 야그죠. 좋은 여자 만나는 것도 복이예여. 10년을 찾아도 제대로 못 만날 수있고, 몇개월 만에도 제대로 만날 수 있져. 그게 인생의 묘미죠. 2-3번 또는 그이상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할 수도 있져.ㅎㅎ 인생은 60부터 란 말도 있는데, 님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아주 젊은 축에 듬니다. 정말로 ,,,, 용기를 가지고 시도해 보세요, 세로운 인생을 위하여...

@ ZAMBOANGA7 - 희망이 피어나는 글 감사 합니다^^ 언감생심 18-21은 꿈에도 생각 없구여 30전후면 좋겠다는 생각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많이 해봅니다. 우선 말이 않되니 혼자서 스스로 해결하기는 시간이 넘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고 필히 다른분 도움을 받아야 되는 거지만 또 그분들이 사짜가 많타니 참 애매 합니다. 잘 살고 있던 내맘에 불을 땡긴 필이 밉네여ㅎ ㅎ ㅎ ㅎ

@ titi - 18 이나 30 이나 나이차이는 여기서는 그리 흉도 아니고 중요하지도 않아요. 요는, 나이든 여자는 한마디로 구렁이, 남자들 많습니다. 그리고 30 이상은 한국의 할머니급니져. 25 이상은 아줌마,(필에선 취직도 힘들어요), 필남자들도 돈 좀있느묜 어린처녀 델고 살아요, 나이든 여자 델고 살면 두고두고 후회하고 족쇄에 묶입니다. 좀 아는 한국사람들이 왜 젊은 여자 데리고 사는지 그이유를 알게됩니다. 단순히 어려서만 좋다는 야그가 아녜여. 다루기 편하고,아니다 싶으면 갈아치우기 쉽고. 나이든 여자( 25 정도 이상) 다루기 힘든 정도가 아니라 그들에게 당하기 쉽습니다. 명심하시길....

@ ZAMBOANGA7 - 조언 감사 합니다... 어려운일 생기면 상담 좀 드리게여... 혹시 페이스북 하시면 친추 부탁드립니다^^ 제멜이 neeyan@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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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사님 - 솔직히 결혼전 남자 경험 여자 경험 없는 사람... 지구상에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저역시도 결혼전엔 뭔더러운 짓을 했던 크게 문제 삼지 않지만 결혼후엔 변해야 한다고 생각 하지여... 지극히 한국적인 사고 방식일지 모르지만 결혼후엔 지난 과거보단 다가올 희망적인 미래를 꿈꾸며 서로 의지하며 살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여?? 결혼하고도 친구로서의 남자가 아닌... 깊은 관계의 남자 문제로 골머리 썩힐 일들이 개방성이 강한 국민성과 연관이 있다면 전 이해불가구여... 단 1%밖에 없을지도 모를 순수한 여자분을 찾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지 암담 하네여... 필여자분들은 대다수 카톨릭 신자고 엄청 가정적이라 들었는데 다는 아니가 봐여ㅠㅠ

@ titi - 9년전 마닐라에서 6개월 살며 나쁜 피나만나서 그들의 생태를 겪어 보았고 그후 9년간 필을 여행으로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인데요. 섣불리 결혼 애기 주위 피나들 한테 하지 마시고 잘못된 한번 결혼으로 돌이킬 수 없는 큰 후회도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일이니 일단 몇개월 필에서 살면서 특히 어학원에 등록해서 공부하며 그나마 머리있는 필여성들과 그 친구들 상대해보세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필에서 사실 생각이 있으시면 영어도 꼭 필요하니 배우시면서 주변도 잘 살피시고요. 좋은 또 맞는 여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일겁니다.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제 경험으론 나이가 그 나라에선 문제되지 않치만 나이많은 남자라도 무조건 시집올려는 여자는 그 만큼 뭔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자 하나 물어서 자기 집안을 도울려한다던지 최악의 경우 자기가 사랑하는 필리핀 남자친구한테 사업자금이라도 한 몫 안기고 싶어 정략결혼을 한다던지.,, 평생을 좌지우지할 결혼이니 필가셔서 최소 몇개월이상 살아보시고 그들의 장단점을 다 알아보시고 결정하는게 순서이지싶네요 또 순전히 개인적 경험이니 참고만 하십시요.제가 페이스북을 두개 가지고 필녀들과 친구맺고 자주 대화하고 방문시 만나보고도 하는데 참 .. 업소녀나 민간녀나 구분이 안갈 정도인 필녀들이 너무도 많은데 다시금 놀라고 있습니다. 제같으면 절대 필녀와는 결혼안하고 그냥 필에서 경치나 즐기고 착한 필녀 친구들이나 사귀겠네요.

@ saram5 - 이미 넘 많은 경험을 통해서 필여자분에 달관 하신 님의 현실이 나의 앞으로의 5~10년후의 내모습이 될것 같아 괜히 걱정 이네여... 제가 필여자분과 결혼을 희망하는 이유는 필여자분이 한국으로 시집 오겠다는 맘이랑 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저나이 아시다시피 50입니다. 한시가 급하져...결혼문제로 하루 이틀 쓸대없는 시간을 소비할 만큼 한가한 나이가 아니란 얘기져...해서 필핀여자분을 통해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인해 제약이 많이 따르는 필정착을 빠르고 원활히 해보자는 취지와 또 필여자분은 생면부지의 나와 결혼을 원하는 이유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서로간의 유대가 형성이 되고 신뢰가 쌓이고 믿음이 다져지면 사랑이 되고 애기가 생기는 발전이 있겠져... 늘 다짐해보지만 남자 하기 나름 이란 생각 변함 없습니다^^ 나도 50이후엔 필핀에서 가정의 울타리안에서 행복해질 권리를 가지면 않될려나여???

님이 올리신 글이 진실 이라는 전제 하에 한가지만 적습니다. 여러사람이 얘기 하는 중에 연령은 문제가 안됀다고들 합니다. 틀린말 이라고 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필녀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산수의 개념이 한인들 보다 낮다고 해서 나이셈까지 뒤떨어 지는 것이 아니지요. 그들도 자신의 나이보다 많다는 것 압니다, 부모나이보다 많다는 것은 셈이 어리숙해도 느끼지요. 물론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사랑이 아주 없다고는 할수 없지요. 하지만 그들이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한 나이 차이가 그녀들이 바보가 아니라 필녀들은 그리 생각한다고 믿는 분들이 오히려 멍청하다고 그들이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시간을 두고 정성을 들이신다면 나이차이는 우선이 아니라 차선이 좰 수는 있답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이기 어려우시다면 의사 소통이 가능한 적당한 연배의 상대를 찾으시는 것도 님의 상처를 예방할수 있는 한가지 일것입니다.

@ bschopd - 우리 인생사가 아이러니의 연속이져^^ 나이차이??중요하져...단순히 부인이랑 20살이 차이난다 가정하면 내가 남자로서의 사명을 소흘히 하기 시작하는 60살 이면 아내는 40살이 됩니다... 뭔가 느껴 지지 않습니까?? 여자로서 한창 성숙미를 뽐내는 그런 나이 라는거져... 솔직히 젋었을때 약간의 실수나 서운하게 만드는 일들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하지만 그런 서운하게 했던 일들이 그때그때 풀어지지 않고 쌓이게 된다면... 아내 나이 40엔 무슨일이 일어날지 너무도 뻔한것 아닌가여?? 개중에 80먹은 할아버지 남편을 아직은 젊은 아내분이 24시간 붙어 다니며 불편한 것들을 해결해 주고 수발 하는 사례를 또 주위에서 심심챦게 봅니다...뭤때문 일까여?? 돈때문에??정때문에??아니져...믿음이 바탕이된 사랑 때문이져... 남편분이 헌신적으로 잘해 왔고 대화가 기본이된 어려운 문제점 해결과 서로의 신뢰에 바탕을 둔 사랑이 쌓이면 가능한 일이 되는 겁니다. 여러사람이 주장하는 가장 잘맞는 3~5살 차이의 아내분과도 매일 싸우고 남처럼 살아가는 부류들이 얼마나 많나여?? 전혀 간과 할수는 없겠지만 나이차이...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30살이 차이나도 잘사는 가정이 있는가 반면에 3살이 차이나도 매일 싸우는 가정이 있습니다... 성질 더러운 여자들 양처럼 순화시키는 것도...바람기 다분한 여자분 내조의 여왕으로 만드는 것도 돈씀씀이 무지 헤픈 여자분도...다 남자분들 성향에 따라 행복해 지느냐 도망가느냐가 결정 되겠져??? 결혼에 나이차이 절대 중요 하지 않습니다^^

국제결혼 진행중인 한사람으로서 국제결혼 절대 만만히보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으네요 저는업체통해 진행중인데요 우선 재력은 종으시네요

@ 미래사회 - 저두 딱 한군데 면담 했습니다... 아주 쉽게 얘길 하길래 필결혼 그까이꺼 대충...했었더랬습니다. 미팅하는 여자분 수가 만만치 않다구 그중에 분명 맘에 드는 사람 있다구 무조건 나가 보라는 말에... 그래볼까??라는 결심도 하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한발 물러설 맘으로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에 한표^^ 필핀에 대한 모든것들을 공부한 후에 속전속결로 해버릴려구여... 님도 좋은 인연 만나시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과거야 어떤 이유로 해서 혼자 되었던...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정말 행복해야 하지 않을까여??신중하게 판단 잘 하셔서 꼭 행복하시길 빌어 봅니다. 결과 나올때 마다 가끔 안부 전해 주시구여...저또한 남과 동병상련을 격고 있으니깐여^^

누가 뭐라 해도 본인 생각이 제일중요 합니다 귀하가 처복이 있다면 어떻게만나도 좋은사람 만날테고 아니면 어쩔수 없습니다 주어진 운명 대로 잘 생각 하며 남은 여생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필리핀에 정말 착하고 좋은 여자 들 많습니다 한국 남자 와 결혼 하고 싶어 하는 여자도 많구요 저도 세부 에서 게스트하우스 하면서 후배들 둘이나 결혼 시켜 주었는데 둘다 애기 두명씩 낳고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 바보장 - 세부에서 밥걱정없이 생활 하신다니... 필핀을 가기를 희망하는 모든분들의 우상이 아니신가 싶구여 물론 시행착오도 있었겠지만... 미리 정착해서 잘 사시는 분들의 노하우 또한 무지 궁금하고 또 벤치마킹 해야할 대상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후배들 좋은 아가씨 소개해서 행복의 도가니탕에 빠뜨린 책임도 묻고 싶네여^^ 필결혼,,,은 나이차이도 문화차이도 경제력의 차이도 다~~남자 하기 나름이라고 감히 생각 합니다. 여자분들의 최소한의 여러 요구들을 얼마나 슬기롭게 잘 무마시키고 때론 또 들어주어야 하는지 남자분들의 조율에 의해 행복 지수가 결정 될테 니깐여... 참~~ 무지 쉬운것 같은데 어려운게 필핀결혼 이란 생각 듭니다... 건강하시구 더 큰 사업으로 발전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코멘트가 님께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한글자 적어봅니다.. 저도 님과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느 필고 고수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 의심하지는 말되 너무 믿지는 마라 " 처음에는 그냥 대충 말만 이해했는데요.. 계속 지내다 보니 그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되더라구요.. 님도 아마도 이말의 뜻을 100% 이해하실때쯤이면 모든것이 잘 해결되고 모든 고민이 해결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코멘트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씀들입니다.. 참고하실건 참고하시고 버릴건 버리세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 의심하지는 말되 너무 믿지는 마라 ".. 같은 길을 걷고있는 사람의로서의 조언이였습니다.. 좋은 결실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