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장 같은곳은 꼭 현지인 1명이상 동승하고 가세요 재수없어면 덤탱이에 목숨까지 위험합니다

제경험으로는 피노이가 운영하는 사격장에 갔다가 덤탱이 이빠이 쓰고 나온적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실탄사격장 가면 얼마냐고 하면 two hundred 라고 합니다. 총 다 쏘고 200페소 주면 200 달라라 합니다.. 안주면 근처 총기로 위협합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고 딱봐도 관광객티 좔좔 흐르고 영어 안되면 눈치보다 타겟으로 삼는 것 같습니다. 마닐라에 마차랑 비슷한거죠 뭐.

이런 카~더라 통신 때문에 필리핀만 가면 다 위험하고 사기꾼 천지고 이러나 보내요 눈탱이 예방 차원에서 사격장 정보를 올려 드립니다. 제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이곳 수빅에서 얼추 7년 가까이 야외 실탄사격장을 다니고 있고요 매주일요일 에 도시락과 음료수를 싸가지고 가서 온가족이 즐기고 옵니다 (아침 10시쯤 가서 오후 4시정도 까지요) 참고로 이용 요금은 다음과 같읍니다 입장료-1인당 100페소 총알값-9mm기준(본인 지참 총알이 없을경우 사격장에서 구입가능) 총알새것-30페소 재생총알-10페소 총 대여료-총의 종류에 따라 다름 9mm 암스코어 기준 1200~1500페소 (1라운드/100발 기준 당 가격임) 본인 총이 있을경우 금액 청구 없음 헬퍼(탄피 줏어주는 친구)-100페소 헬퍼(타켓 세워주는 친구)-100페소 참조-사격장 내에 음주 는 않됩니다 살아있는 닭을 풀어놓고 사격시 추가 요금 있읍니다

@ 8282MOTORS - 거주하시면서 7년이나 다니셨으니 안당해야.. 경우가 맞죠..ㅎㅎㅎ 삘애덜 어설프고 약해 보이면 찔러보고 먹히면 외국인들을 뼈까지 맛잇게 발라 먹는거 아시면서~

@ 구름처럼 - 뼈까지 발라먹는다 ㅎㅎㅎ 님의 말씀에 200% 동감 절대 만만히 보이면 않되지요

탄창당 50페소에서 쏘고 나면 한발당 50페소로 말이 바뀌는 황당함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 체스터 - 총알 몇발이 들어가는 탄창(메거진)을 사용하셧는지는 모르겠으나 총종류마다 틀리나 권총의 경우 7~12발이 들어갑니다.. 사격장에서 사용하는 재생총알이 1발당 7페소에 재생을 해 와서 손님들 한테 10페소씩 판매 합니다

@ 8282MOTORS - 몇년전 권총과 K-1같은 놈으로 탄창 6개정도 썼는데, 500페소정도 되겠지 했더니 영수증에 만2천페소가 젹혔습니다. 차이나타운 근처 골목 실내사격장이었는데, 제가 따지자 주변 공기가 아주 이상해져, 깎고 급히 빠져나온 적이 있습니다. 복귀편 비행기에 맞추느라 시간을 때우려 돌아다닌 게 화근. 이후로 익숙지않은 마닐라에서는 특히 조심합니다. 앞으로 다시는 안 가겠지만, 사격장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 온 여행객처럼 보여서 타겟이 되었습니다. 이민국 용무 때문에 복장이 전혀 후줄근하지 않았습니다;;)

여행객분들은 바가지 때문이겠죠.

전 실탄사격장에서 개 바가지를 썻습니다. 들어올때 1발에 50peso라고해서 총을 쏴보고 싶어서 10발에 500peso 면되겠다 싶어서 쏘았습니다. 쏘기전에 분명 다른 기타 비용은 없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랑 제친구랑 같이 10발식 쏴서 1000peso 구나 싶었지만.. 역시나 필리피노들은 한국인들에게 빨때를 꽂아서 다 빨아먹어야되나봅니다. 갑자기 영수증에 보니 두명에 2800 peso라고 적혀있고 등치큰놈 네명이 둘러 쌉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기타 잡비에 실탄값 , 총 값, 기타 안전장비값 등 한 5개 항목이 있었습니다. 실탄사격은 그냥 한국에서 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개바가지입니다. 1사람에 1400peso썻습니다. 그것도 1분정도만에 Sir Sir하면서 웃음지어주다가 돈받을때 돌변하는 필리피노들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친근하게 접근하였다면 외국인상대로 돈 빨아먹을려는 것이니 친절하게 접근하면 다 뿌리치시기 바랍니다.

첨 필에 갔을때 마차끄는놈이 집에 가는길인데 공짜라고 타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칼레사한번탔다가 바가지 썻기땜시 (300이한사람당이고 또 딸라로 변합니다 성질나서 경찰서가자고 해서 300페소 주고 풀렸습니다 자기들 떼거리 있는데가서 얘기하니 겁이나더군요)들은 척도 안했는데 총쏘는데 50페소라하더군요 많이싼거같아쫓아가서한20방 정도 쏘았는데 계산서에 2000정도가이겄저것붙여서 나와서항의해봤지만 소용없고 카메라맡기고 숙소에가서 돈가지고 찾으러갔더니 벌써 마차끄는놈이 돈을 내고 내카메라를 들고 나오고 있더군요 무서운 칼레사 삐끼 사격장얼마드는지 잘알고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