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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건설경기 2011년에도 10% 이상 고공행진 (1)


  필리핀 건설경기, 2011년에도 변함없이 고공 행진 - 신정부의 PPP 프로젝트 본격화에 힘입어 - - 2010년 8% 성장에 2011년에는 두자릿수 가능할 듯 -       □ 신정부의 PPP 프로젝트에 기대    ㅇ 2010년 집권한 아키노 신정부는 에너지 및 인프라 구축 등 주요 국책사업을 기존의 민자유치에서 민관협력 방식으로 전환·추진키로 해 기존의 방식에서 방향전환을 시도하는 것으로 분석됨.    ㅇ 심각한 전력난과 에너지, 운송 및 관광인프라 개발이 시급함에도 재정적자가 계속돼 재원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필리핀 정부는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필리핀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에 기회가 있을 것임.   □ PPP 프로젝트의 현재와 미래    ㅇ 필리핀 정부는 인도의 IDFC(India's Infrastructure Development Finance Company Ltd)를 모델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파이낸싱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경제개발원(NEDA) 산하에 PPP Center를 설치했음. 농업부, 운송통신부, 공공사업 및 도로부 등 3개 부처의 2011년 예산에 150억 페소(3억4000만 달러) 편성을 반영하고, 이를 매칭펀드로 운영해 토지를 우선 매입하는 등 사업추진 속도와 효율성을 제고하기로 했음.    ㅇ NDEA(경제개발원)는 70개의 예비사업을 발굴한 뒤 2011년 초까지 10개로 확정할 계획임. 3~5개 사업은 조기 발주계획이며, 민관합동으로 100억 달러의 인프라 펀드를 조성해 에너지(발전, 송전), 운송(철도, 항만), 관광 및 식량개발 프로젝트에 집중 투입할 계획으로 World Bank, ADB 및 미국계 투자은행을 포함하는 국내외 민간 펀드회사, 투자가들과 협의하고 있음.    ㅇ NDEA는 2009~13년의 인프라 프로그램(CIIP ; Comprehensive and Integrated Infrastructure Program)에 소요될 재원을 695억 달러로 추산하며 90억 달러 가량을 PPP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복안임.    ㅇ PPP 프로젝트는 전력·전기 분야가 3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뒤를 운송(27%), 수자원(16%), 농업(13%), 사회 인프라(9%), 통신(2%)이 차지함. PPP 방식의 프로젝트는 운송(48억 달러), 수자원(25억 달러), 사회인프라(16억 달러), 통신(8000만 달러) 등으로 구성됐음.    ㅇ NEDA는 기업들의 비용절감을 위해 지역거점 간, 수도-지역거점 간 교통·통신 인프라 구축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지방정부(LGUs)들이 PPP 방식을 적극 활용해 인프라를 개발해 나갈 것을 독려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이러한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임. 바로 사업발주가 가능한 대상은 클락 DMIA~마닐라 고속열차(31억 달러), DMIA 공항 터미널 II(1억7000만 달러), Cavite~Laguna간 고속도로(3억1000만 달러) 프로젝트 등인 것으로 알려짐.    ㅇ 이 외에 Bulacan 수처리 및 급수장(P 55억), Marikina River 하수처리장(P 70억), San Juan River하수 처리장(P 140억), Boracay 상하수 공급설비(P 11억) 등도 프로젝트 대상임.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정부의 최종 승인을 거치면 정부 각 관련부처의 관련 인허가 절차를 일괄 처리하는 과정을 통해 추진속도를 높이게 될 예정임.   □ 건설경기 호황 3~4년 지속될 듯    ㅇ 필리핀 건설협회(PCA)는 건설업의 성장이 2010년 8%에 이어 2011년에는 10% 이상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함. 필리핀 정부가 추진하는 민관협력 인프라 프로젝트(PPP)에 5000억 페소(110억 달러) 가량이 투입될 예정이기 때문임.    ㅇ PCA는 PPP 프로젝트가 본 궤도에 오르는 3~4년간은 건설경기가 붐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함. 다만 정부주도의 사업이 진행이란 점에서 민간부문의 수혜가 기대만큼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우려하면서 BOT법 등 법 체계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함.    ㅇ PPP 프로젝트는 2010년 말까지 대상사업을 선정한 후 2011년 1분기에 사업참여 신청을 받고 2분기에 낙찰자가 선정돼 본격화될 예정임. 2012년에는 현재의 민간 60%, 공공 40%의 비중이 민간 40%, 공공 60%로 역전될 것으로 전망함.   □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건설    ㅇ 필리핀에서 건설업은 광산업,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관광업, 농업 등과 함께 주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부문임.    ㅇ PPP 프로젝트 이전에도 주로 민간부문이 건설경기 호황을 주도해 왔음. 특히 주거용 부동산이 앞장서고 상업용 및 사무용 그리고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 등 설비확장 등을 통해 성장을 지속해 왔음. 1000만 해외 근로자의 국내 송금액을 바탕으로 한 견실한 개인 소비와 수출 증가에 힘입은 성장이 그 바탕임.   □ 전망 및 시사점    ㅇ 필리핀의 인프라 프로젝트(에너지, 전력, 수자원, 운송, 통신) 대부분은 BOT, PPP 등 민자방식 또는 국제개발은행(ADB, WB) 및 외국차관 지원방식으로 추진돼 왔음. 우리나라를 비롯한 외국기업들도 현지기업과의 합작 형태로 다양하게 사업에 참여해 왔다는 점에서 2011년부터 최소 2~3년간은 사업참여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됨.    ㅇ 2010년 상반기 7.9%의 성장을 이룬 필리핀 경제는 최소 3~4년간 6~8%대의 안정적인 성장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여기에는 해외 근로자의 국내 송금이 연간 200억 달러에 육박하고 이 자금이 주택구입 및 소비 등에 쓰여 대외 경제여건의 변화에 상대적으로 강한 면을 보이기 때문임.    ㅇ 이러한 양호한 경제성장과 함께 PPP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건설경기 호황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시장선점 노력이 강화되는 추세임. 따라서 Contractor, J/V 희망기업 및 장비공급사들은 필리핀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젝트 파이낸싱 완료단계에 있거나 P/F 추진 프로젝트의 진행 사항을 파악해 비즈니스 기회확보에 주력하는 것이 유망할 것임.     자료 : NEDA(National Ecomomic and Development Agency), The Philippines Star 등 일간지 종합
찌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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