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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기에는 부인이 아닌것 같이 보이는데요. 만약에 부인이시드라도 자꾸 의심한다면 앞으로가 더 힘들것입니다. 그냥 바로 물어보세요. 누구냐고. 바로 대답해 줄것입니다. 대부분 베스트 프랜드 아니면 학교동창 아니면 친척입니다. 남자하고 찍은 사진에 이런 반응을 보이시면 제 와이프 페이스 북 보시면 놀라시겠어요. 제 와이프와 있는 남자들 수십명은 제가 모두 알고 저도 친한 사람들이죠.

@ inter - 이사진은.니뫄는다르지않을까요?..이런포즈가나올까요?..단순한사이에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두 이거 처음에 좀 싸웠는데요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여기 문화인것 같기도하고요 여긴 나이 남여 떠나 친구가 되자나요 저두 사실 처음에는 되게 머리에 열이 났어요 이제는 그려러니하고 안물어봅니다 자주 물어보면 서로 감정만 안좋아지고 그렇게 될것같네요

별사진도 아니구만요.. 여기 필에서 조금 친한 사람과 사진 찍을때 저정도 포즈는 다 취합니다.. 식당에서도 몇번 가고 얼굴 알면 웨이츄레스 보고 사진 찍자고 해도 저정도 포즈는 취합니다..

제 여친에게 물어봤더니 남녀가 친구 사이에 저린식으로 찍으면 이슈(issue)가 될수 있다고 하네요. 보통은 남녀간에 친구 사이라도 두 번째 같은 식으로 사진을 잘 찍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손을 보니까 서로 손 잡고 찍은거 같은데요?

@ 금둥 - 어이구, 님하고 부인되시는 분 사이를 보니 완전 매매혼이셨네요. 얘기해주니 아무래도 필리핀에 있는 남친였을 수도 있겠다네요. 서로 행복해 보인다구요. 관계를 계속 지속하시고 싶다면 얼른 따갈로그와 간단한 영어 좀 배우시고 이해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