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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ricson님께... (4)


먼저 도움 요청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님의 말씀을 제가 오해했던것 같읍니다.좋은 취지에서 하신말씀이신것 같네요. 그저 사기라는 글자를 봤을때 난 아닌데 왜 라는 다른분들의 생각은 전혀 않하고 저만 생각했네요. 송구하네요.  전 5년이란 세월을 비자연장 없이 시골에서 살았읍니다.돈을 마련해야하는데 노부모께 손을 빌리기가싫어서 그랬던것입니다.이곳에 글을 올리는것 자체가 잘못 이란것도 알았지만 제 자신이 사짜는 아니기에 혹시 누가?올릴수 있는 용기가 있던 것이였고요.그저 시골에서 가족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이리돼서 너무 억울하고 힘이들고 써보지도 못한 돈은 다 어디간건지 원망만하고 있던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어머니와 통화를 하던중 다 니탓이라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훌훌털어버리고 하루빨리 애들과 와이프 데리고 오라는 말씀에 순간 참았던 눈물과 감정이 터져버리더군요. 다시한번 어머님에 깊은 사랑 새삼 느꼈읍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말씀 전 언제 그렇게 할수 있을지요. 그당시 글을 올릴때를 돌아보니 좀 챙피하네요. 여기 누가 저를 안다고 그런 도움요청을 했는지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한국에 어머니와 아들이 도와주기로 해서 조만간 해결하러 올라갈까합니다. 저도 8월달이면 5년입니다.결혼을해서 필리핀 가정이 있기에 블랙리스트는 등재 안된다하더라고요. 정확히는 모르겟으나 아프거나 결혼을 해서 아이들이 있거나 이 사유 외에는 등재가 된다합니다. 몇달전에 갔을때 12만페소+25000 이였으니 더 추가가 되었겟네요. 어서 하루라도 빨리 가고싶네요. 저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셨던 분들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쓰다보니 서두없이 글만 길어졌네요. 안녕히 계세요.    

Comment List

cedricson

오해가 풀리셨다니 다행입니다. 최후로 의지할수 있는곳은 가족 밖에 없습니다. 코필가족들 필리핀에 부푼꿈을 앉고 왔다가 다 잃고 돌아가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꿈을 이루지 못한 이유가 여러가지 겠지만 그래도 돌아갈수 있는 경우는 행운일수도 있습니다. 어쩻든 한국에 가면 다시 시작할수 있으니까요. 필리핀에 살면서 고국에 돌아 가고 싶어도 못가는 한국인들 참 많습니다. 모든 준비가 다 돼 있어도 살아 남기가 힘든곳이 필리핀인데 비자면 사업장등이 불법인 분들이 어찌 성공을 할수 있을까요. 그런 분들에 비하면 여러가지로 사정이 나으니 필리핀에서의 사업의 실패를 경험으로 다시 열심히 서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필리핀에서의 손해를 만회하고 노후에 필리핀에 다시 정착하려 하신다면 처가집과는 먼곳을 선택 하십시요. 그래도 또 한가지 다행인 것은 와이프에 대한 신뢰를 지켰다는 것입니다. 와이프 때문에 실패한 코필 가족들의 경우 가정이 깨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가정만 깨지는게 아닌 혈육 마저도 빼앗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더군요. 그런 분들에 비하면 처가집에 대한 확실한 정리를 했으니 다행이기도 싶습니다. 건승 하십시요.

cedricson

@ cedricson 님에게... 제동생 또한 팡가시난 여성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집 식구들 3명이 한국인과 결혼을 했는데요. 친정 식구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오빠들은 마누라 버리고 다른 여자와 눈맞아 떠나고 아이를 돌보지 않아 친정 어머니가 돌보고 있습니다만. 친정 어머니도 수입이 없다보니 한국에 시집간 딸들에게 도움을 기대고 있지요. 제가 그쪽 식구들에게 잔소리를 해대고 제 와이프도 충고를 하지만 고칠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처가집과의 관계는 확실히 정리가 됐으니 그것 만으로도 위안을 삼으십시요.

은빗여우

@ cedricson 님에게... ㅎㅎ 저도 팡가시난(링가옌) 여성과 결혼하여 한국에서 1년, 처가집에서 1년여간 살다가... 처음에는 저혼자 처가집 뛰쳐나와 앙헬레스에 있다보니 지금은 처와 아들놈이 합류하여 앙헬레스에 체류한지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로스바

정말 좋은 글 잘 보았어요 진솔한 이야기는 저의 심금을 울립니다 힘 내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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